'2014/03'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03.31 피어싱 ※쉔우x애쉬 (4)
  2. 2014.03.21 배꼽 피어싱
  3. 2014.03.18 애삼이 깜빡

피어싱 ※쉔우x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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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0만 픽셀이 넘어가는 만화입니다. 스압과 로딩 주의하세요.

※※ 킹오파에 안나오는 오리지날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 직접적인 수위는 없지만 쉔우x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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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페에 올린거랑은 조금 다른 버전. 배페용은 쉔x애쉬 성적 늬앙스 느껴지는 부분은 다 삭제하긴 했는데...:Q


킹오파 MI 애쉬 어나더 컬러에서 배꼽에 피어싱 한 공식 설정화랑 MI 애쉬~샤오론 편 스토리, 킹오파 XII 쉔우 스토리 보다가 생각난 만화. 원래 가로 1000px로 그렸기 때문에 원 사이즈는 세로 19만 픽셀이었지만 업로드하기 위해 가로 사이즈를 550px으로 줄였더니 세로가 10만 픽셀이 되어버림. otz
젠장 조금만 더 있으면 2차 창작을 전혀 못하는 입장이 될테니 지금 떠오르는걸 빨리 그려놔야해;;;; 하고 발악하면서 그린듯ㅋㅋㅋㅋ시간 없어서 주말 전부 투자해서 그린 보람이 있었군 하얗게 불태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그리고 싶었던 거는
1. 애쉬가 배꼽에 피어싱을 뚫게 된 경위였는데 그리다보니까
2. 아니나다를까 쉔우x애쉬가 되었고 (처음에 쉔이 벗고 있는거랑 애쉬가 흐트러져있는건 ㅇㅍㅌ라서)
3. 애쉬의 미묘한 질투 같은것도 들어가고
4. 쉔의 둔함+서투름도 들어가고
5. 친구도 아니고 동료도 아니고 전우도 아니고 ^_^)ฅl<<<이거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ㅅㅍ라기엔 뭔가 쎄한 엄청 미묘한 쉔우와 애쉬의 관계성도 들어가고
뭐 아무튼 넣고 싶은거 다 넣다보니 스크롤이 겁나게 길어짐٩( ᐛ )و



그리면서 든 생각
1. 애삼 이 녀석을 어떻게하면 더더욱 건방지고 기분나쁘고 귀엽게 그릴수 있을까?!! 근데 XIII 스샷에서 얘 허리손이나 골반 강조나 손키스 등등등 행동 하나하나가 낭창낭창하고 너무 교태가 넘쳐! 그리고 귀여워!! 내가 애쉬를 이렇게 그리는건 내 잘못이 아니야 잘못한건 내가 아니라 슨크다 글고 얘 머리스타일 어려웤ㅋㅋㅋㅋㅋㅋㅋㅋ


2. 쉔우 얜 악세서리랑 장식이 왤케 많어 문신만 해도 팔뚝에 크게 있지 귀걸이에 목걸이 2개 가죽장갑에 반지, 팔찌, 벨트, 체인, 발목장식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킹오파 최애 여캐인 윕도 목걸이랑 귀걸이밖에 안하고 있는뎈ㅋㅋㅋ얘 어지간한 여캐보다 더 장식이 많앜ㅋㅋㅋㅋㅋ그건 그렇고 그림이 늘긴 늘었구나 예전엔 쉔 그리기가 미친듯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적당히 그려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띠밤 근육 어려워


3. 오리캐 타투니스트 언니 그리면서 킹오파 캐릭터들 사이에 이렇게 오리캐를 넣어도 괜찮은가;;; 근데 생각보다 위화감 없이 셋이서 잘 놀아서 그리는 내내 엄청 즐거웠음ㅋㅋㅋㅋㅋ언니의 적당한 츳코미+오지랖+거리감과 자기 주제를 안다는 부분이 셋이서 잘 놀게 해주는 원인이었던거 같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애쉬를 존나 당황하게 만들어보고 싶어서 등장시킨 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완전 끝내주는 언니(원래는 오빠)네 언젠가 오리지널 만화에 등장시켜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아참 이 언니의 모티브는 짱구 극장판 1기의 하이그레 대마왕과 뤽 베송 감독의 영화 제 5원소의 악당 조르그(배우 : 게리 올드만)^q^


4. 왤케 하루종일 며칠동안 그려도 그려도 끝이 안나니!!!;;;;;하고 컷을 세어봤더니 헐 약 130컷이라니 원고로 치면 20p 분량에 웹툰으로 치면 2~3화 분량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른^q^ 돈도 안받는건데 이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커미션이나 해볼까.


5. 원래 대사를 전부 다 정해놓고 콘티+스케치 시작하는데 처음에 그토록이나 대사를 다듬고 정리하는데도 언제나 만화 완성부분에선 처음과는 대사가 상당히 다르다. 결과물만 보면 바뀐 대사가 훨씬 낫지만. 애쉬의 "맘에, 들어?" 하는 대사는 원래 "꼴려?"(...)라는 대사였는데 너무 센 거 같아서ㅇ<-< 적당히 바꿈. 얘가 쓰는 어휘를 보면 사람들 눈 있는데서는 쉔만 알듯말듯 은근하게 유혹할 거 같단 말이지.

처음에 콘티/스케치 하기 전에 대사들만 주욱 나열해 놨을 때 쉔우와 타투니스트 언니에 비해 애쉬 대사가 너무 적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웬걸 콘티 겸 스케치 들어가자 애쉬가 알아서 자기 비중 알뜰히 챙김ㅋㅋㅋㅋㅋㅋㅋ후후 그래 대사가 별로 없어도 알아서 분발하는구나 내새끼 장하다!!!

얜 진짜 디자인이나 성격이나 톡톡 튀어서 그리는 맛이 있음ㅋㅋㅋㅋㅋ캐릭터 디자인 자체도 율동감 있어서 그릴때 손맛이 남다른데 성격도 진짜 매력적이야.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맛? 만화를 그리다가 전개가 살짝 막혀도 아참 그래 얘가 가진 이따위 성격이라면 이 장면에서는 이런 표정과 이런 대사를 치고 이런~식으로 전개될 수도 있지?! 하고 내 손이 예상범위를 넘어 멋대로 움직이는게 엄청 즐거움!

그리고 쉔우도 레알 좋은 캐릭터라고 느낌. 무려 12살 띠동갑이나 나이차이 나는 연하한테 제멋대로 휘둘리는거 같으면서도 적당히 마이페이스를 유지하는게 쉔의 좋은 점이짘ㅋㅋㅋㅋㅋㅋㅋ애쉬와 쉔우 둘 다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관심이 없음. 정확하게 말하면 관심이 없다기보다는 '신경쓰지 않는다'. 관심있는건 오로지 자기 자신 뿐. 그 덕에 일어나는 저 과시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격! 그리고 서로에게 너무 깊이 관여하지 않는 두 사람의 그 적당한 무신경함과 무관심함.(하지만 서로에 대해 필요한만큼은 파악하고 있음(거기에 쉔우의 본명 따위는 파악하지 않아도 되는 하찮은 것에 속한다는게 또 좋다)) 그게 바로 둘이 잘 공존해나갈 수 있는 포인트인듯! 저 둘 사이의 미묘한 거리감과 기묘한 유대(두 사람의 관계를 유대라고 표현하기엔 뭐하지만 딱히 다른 어울리는 말을 못찾겠음 젠장 내 어휘력...otz)의 포착이 이 콤비 겸 커플의 포인트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

그리고 다혈질처럼 보이지만 너무 감정적이지 않은 것도! 흥분했나 싶은 순간에 순식간에 차갑게 가라앉는게 쉔의 매력임ㅋㅋㅋ거기다 자신과 애쉬의 강함을 아주 잘 인식하고 있는 점도. 그리고 자신의 삶의 방식이 아주 '시대착오적'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음. 그 부분을 자화자찬하면서도 자조하는 게 쉔의 좋은 점ㅋㅋㅋㅋ작중에서 무식하단 묘사가 있지만 '멍청'하진 않지! 그 정도가 딱 좋앜ㅋㅋㅋㅋㅋ아 진짜 쉔우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쉬만큼이나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두 캐릭터의 성격과 삶의 방식이 몇년동안 아주 명확하게 내 안에서 정리되다보니 캐릭터들의 알아서 대사도 치고 비중도 챙기는게 이 만화 그리는건 상당히 좋은 경험이었음. 머릿속에서 이렇게 전개하자~라고 뇌가 피곤하게 계획 세우기도 전에 캐릭터가 생동감있게 움직이는건 진짜 멋진 일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그리면서 다시금 깨달았는데 난 진짜 이런 천박한 전개로 진행하는 만화가 너무너무 좋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판에 겨우 서드 히어로즈 팀이 다 모였넼ㅋㅋㅋㅋㅋㅋ한컷만 등장한 듀오론에게 애도를....:Q 듀오론을 싫어하는건 절대 아니고 애쉬+쉔우랑 같이 있을땐 밸런스가 맞아서 (쉔이랑 애쉬가 티격태격하면 가운데서 적당히 중재하는 느낌으로) 나름 좋아하긴 하는데 얘가 가진 냉미남 속성에 딱히 막 끌리진 않아서리.. 하지만 XIII에서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랑 대전시 "애쉬여. 너의 지기(친구)로써 해줄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인가?" 랑 애쉬의 몸을 차지한 사이키가 애쉬의 몸으로 비웃자 화내면서 "그 얼굴로 내게 두번 다시 말하지 말라! 두번 다시!" 하는 대사는 상당히 의외여서 좋았음. 안그래보이지만 꽤 동료애가 깊은 둬롱이었드아:3



으아아 상하이 가고 싶어!!! 가서 상하이 게 먹고 싶어!!!!!!!! 아참 황포강은 상하이 중심에 흐르는 강 이름임 상하이 가고 싶어어어ㅓㅓ어ㅓ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어ㅓ어ㅓㅓㅓ

아무튼간에 10만 픽셀어치의 애쉬와 쉔우에 대한 사랑을 담아서...!!!!!ヽ(゜∀。)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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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피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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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올리면 그림이 변합니다.


'어...라? 생각보다 좀 아프잖아? 쉔을 조져야겠어♪' 따위의 생각을 하는 배꼽 피어싱 한지 얼마 안된 애쉬 크림슨(♂,17쨜)


격투기하는 17쨜난 남자애 취미가 네일아트인 것도 모잘라서 무려 배꼽에 피어싱을 해 놓은 팔쿤의 의도가 심히 궁금하군요.

플러스 애쉬보고 "미소년은 아니다"라면서 "하지만 입술은 섹시."라고 언급한 개발측의 의도도 매우 궁금함.

그리면서도 계속 내가 공식에 나온 설정을 그리고 있는게 맞지?? 그치?????? 하는 의심이 자꾸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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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삼이 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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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올리면 애쉬가 눈을 깜빡이면서 웃는 표정이 바뀜. + 대사추가

진짜 오래간만에 그리는 애쉬인데 여전히 그리는 맛이 있어서 즐거웠닼ㅋㅋㅋㅋ애쉬 디자인 쩌러...:Q

초대장을 딴걸|*Ф3Ф)σ로 바꿔놔도 위화감 없을거 같은 애쉬.


확대+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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